국립현대미술관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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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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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측의 `지금 이야기하자`가 소극적으로 관망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에 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볼 수 있다면, 한국 측의 ’또 다른‘ 혹은 ’또 하나의‘라는 의미는 하나만을 고집하지 않는, 또 다른 제 2, 제 3의 가능성에 대한 `개방된` 자세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간 2전시실에서는 ‘또 다른 이야기 -한일현대미술전 <한·중·일 국민 교류의 해 기념 특별전’을 했다.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 작품을 관람하고 감상문(report)을 작성하였습니다. 또…(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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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 작품을 관람하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전시title인 ‘A Second Talk’에서 ‘A Second’는 ‘Another 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국 측에서는 본 영어의 의미를 살려 ’또 다른 이야기‘로, Japan측에서는 ’지금 이야기하자(いま, 話そう)‘라고 붙였다고 한다.[국립현대미술관]미술관관람후기 , 국립현대미술관 관람 후기예체능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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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관람 후기
다. 매체나 주위에서 많이 듣고 책에서도 봤던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처음이었다.
마츠이 치 에 비디오 작품 <그녀는 닿는다>에서 마츠이는 긴 머리카락 끝에 식물의 뿌리를 매달고 매우 느린 속도로 바닥을 끌고 가는 동작을 계속 반복한다. 그녀의 동작은 매우 절제되어 있으며 화면은 숨이 막히는 무거운 적막이 지배한다.
미술관에 도착하고 표를 내고 들어서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TV에서만 보았던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님의 작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