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30 11:06
본문
Download : 한국사_2029988.hwp
아울러 민족 상호간의 우호관계가 china歷史 발전의 주류(主流)이고 투쟁은 지류(支流)라면서 소수민족사 연구는 민족단결과 조국통일이라는 현 과제(problem)와 연계하여 수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은 각 시기별 歷史주체의 계통을 완전히 무시한 채, 오로지 현재의 영토만을 기준으로 과거 歷史의 범주를 설정한다는 점에서 ‘영토 지상주의 歷史관’ 이라고 할 수 있따 china은 1949년 government 수립과 더불어 변경지역(邊境地域)의 소수민족에 대한 통합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영토 지상주의 歷史관’을 확립하였다.
이들의 논리에 따르면, china은 2000여년 전부터 통일적 다민족국가였기 때문에 주변 소수민족은 항상 중원왕조와 밀접한 연계를 가지며 china사의 일부를 구성하였다는 것이다.
2) 동북공정(東北工程)의 추진배경과 present condition
일찍이 고구려족을 china 동북민족의 하나라면서 중화민족 성분(成分)의 일부로 설정하고 고구려를 china 영토인 동북지역에 건립한 china 국가로 파악하기도 했지만, 고구려사 전체를 china사로 파악하는 견해는 1980년대 후반 이후 비로소 일반화되기 …(drop)
레포트/인문사회
고구려사에 대한 중국측의 주장을 알아보고 그 주장의 오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순서
설명






한국사입문1
,인문사회,레포트
Download : 한국사_2029988.hwp( 54 )
한국사
2. 본 론
1) 고구려사를 china사로 설정하는 논리의 출발점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china학자들은 ‘china은 자고 이래로 통일적 다민족국가였다’ 는 논리를 기본 전제로 삼고 있따 china은 수많은 민족으로 구성된 통일적 다민족국가이기 때문에 china을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민족의 歷史, 나아가 china 영토 안에서 이루어진 歷史는 모두 china사의 범주로 설정된다는 것이다.한국사입문1 , 한국사인문사회레포트 ,
다. 이로써 전통사관에 따르면 china사에서 제외될 무수한 소수민족의 歷史라 현재 china 영토에서 이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china사로 둔갑하였다.고구려사에 대한 중국(China)측의 주장을 알아보고 그 주장의 오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에 입각한 연구는 文化혁명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文化혁명이 끝난 다음 다시 활기를 띠게 된다 특히 1980년대 전반 3차에 걸친 china민족관계사 학술대회를 통해 일반화되었는데, 두영곤(杜榮坤) · 백취금(白翠琴) 등이 china왕조에 주변 소수민족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정리(整理)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