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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800 돌파`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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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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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 종목별 접근에서 시장 전문가들은 내수주보다는 경기민감주와 수출주, 중소형주보다는 외국인 선호 대형주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따 최근 발표된 산업활동 동향이나 주요 기관들의 경기 展望(전망) 에서 ‘수출 호조’와 ‘내수 침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따 또 국내 증시가 외국인에 의존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우량, 대형주 중심의 800돌파 시도는 여전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미 주식시장은 물론,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국들의 증시가 연중 최고치 근처에서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다만 내수 침체는 상승장의 속도와 상승폭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지적된다된다.
 외국인의 시장 대응이 여전히 공격적이라는 점도 ‘후퇴’보다는 ‘상승’의 연장에 힘을 더하고 있따 동원증권 김세중 연구원은 “외국인이 이탈할 것이란 신호는 아직은 뚜렷하지 않아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좋다”며 “국내 증시가 내년 수익 추정에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저평가 상태여서 외국인의 추세적 이탈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본다”고 分析(분석)했다.






순서
 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외국인의 시장 지배력이 여전하고 시가총액 상위사 중심의 주도군이 확실하다”며 “중소형주의 단기흐름을 좇기보다는 기존 시장의 상승 추세를 따르는 strategy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4일 종합주가지수가 장중 800선을 돌파했지만 곧바로 대규모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700선으로 밀려 800선 안착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시장이 급등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지만 대세 상승이라는 추세는 여전하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따 IT를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의 회복세와 미국 증시 강세 등 대외변수가 긍정적인데다 국내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 등이 추가적 상승장의 주된 근거라는 설명이다.이날도 외국인은 36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800을 찍기만 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의 分析(분석)에 따르면 대형주가 종합주가지수 대비 상승한 경우는 61.0%에 달한 반면 소형주가 시장수익률 이상을 낸 경우는 단지 1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가지수가 장중 기준이나마 8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 9일 801.99 이후 처음이다.


레포트 > 기타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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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800선에 대한 저항이 만만치 않음을 확인하면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늘고 있따 서울증권 김장환 연구원은 “중장기 추세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유효하지만 단기적 매물압박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770∼800의 정체된 흐름이 예상되며 외국인 선호 우량주 중심의 800돌파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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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미 다우지수가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해외 훈풍’으로 장중 800선을 돌파했던 거래소시장은 오후장 들어 투신권을 중심으로 2600억원 규모의 호로그램 매물과 차익 매물이 쏟아져 결국 796.06(+0.52%)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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