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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필립스LCD 대만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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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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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필립스LCD 대만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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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필립스LCD 대만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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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필립스LCD 등이 올 하반기에 5세대 라인 생산 규모를 또 다시 증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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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대 대만업체들의 경우 올해 연말 기준으로 AUO가 12만매, CMO가 12만, 한스타, 콴타가 각각 6만씩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돼 39만장의 유리원판 처리 능력을 갖춘 국내업체에 비해 생산 능력만으로도 3만 장 가까이 부족한데다가 유리, 컬러필터, LDI 부족 등의 요인으로 최소 5만 장(중대형 패널 기준 50만장) 이상의 생산규모 격차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LG필립스LCD도 삼성전자에 맞서 하반기부터 각각 6만 매인 5세대 2개 라인(P4, P5)의 생산능력을 각각 8만, 9만으로 늘리는 등 5세대 라인 생산량을 유리원판 기준으로 총 5만 매 증설할 예정이다. 5만 매 증설은 대략 월 50만대 이상의 중대형 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당초 예정보다 한달 앞당겨 이번 달에 5, 6 라인 최대 생산 능력인 20만장의 유리 원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 우선 2만매를 증설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하고 내년 1분기에 2만 매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6세대 라인 지하에 일부 컬러필터 생산라인을 이전하고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생산 소요 시간을 단축한 최신 장비를 도입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이러한 증설계획이 연내에 완료될 경우 3분기부터 본격 가동되는 6세대 생산 능력이 더해지면서 4분기 내에 삼성전자를 앞서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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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이에 따라 조만간 대만이 한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일부 시장 기관의 예측은 더 현실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연말 기점으로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간의 1위 경쟁이 다시 불붙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5세대 캐파만으로 연간 총 2000만대 이상의 대형 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5세대 생산량을 각각 2만씩 늘려 12만 매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각각 10만 매의 원판 유리를 처리할 수 있는 5 라인, 6 라인 생산능력을 각각 12만 매로 늘리는 사업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측은 “사실상 이번 증설이 모니터나 노트북용으로는 최종 증설분이 될 것”이라며 “7세대 라인부터는 TV용 패널 생산에 주력하게 된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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