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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한국인과 무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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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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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교와 함께 처음 한 한국역싸

우리 한민족은 역싸를 무당과 같이 처음 했고 아직까지도 같이 하고 있다 또 무당은 우리 곁을 한번도 떠난 적이 없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정말 우리 민족은 이제 무교를 졸업할 것일까? 대답은 아니다.
무당들의 이익단체인 경신회 (대한 승공 경신 연합회)가 있다 여기에 등록된 무당만도 10만 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일단 이 숫자로 게임은 끝나버렸다. 그리고 무교는 나와 아무 관계없는 저급종교. 이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산업 사회와는 아무관계도 없는 선사시대의 종교, 또 옛날에 인지가 낮을 때 사람들이 의지하던 종교쯤으로 여길게다. `무당`하면 한국인들은 보통 어떤 생각을 떠올릴까? 보나마나 미신, 굿, 점, 궁합, 덩더쿵 같은 단어들을 떠올릴 게다. 지금도 아니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는 수십 수 백 군데에서 굿판이 벌어지고 있다 무교는 불교나 기독교처럼 드러내 놓고 종교 행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다. 우리 나라 종교가운데 가장 많은 성직자를 보유하고 있는 개신교의 목사수도 겨우3～4만 명에 그칠 뿐이다. 그러나 등록하지 않은 무당도 많고 무당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느냐에 따라 이 숫자는 훨씬 증가가 된다 그래서 정확한 집계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고 이렇게 저렇게 계산해서 우리 나라의 무당숫자는20～3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아니, 그런 저급한 미신이 나의 영원한 종교라니, 해괴망측한 소리를 다 한다. 무당은 이보다 무려 7～8배가 많은 것이다.라고 반발했을 게 틀림없다.사회과학,한국인과,무속,대해서,인문사회,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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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한국인의 영원한 종교(무속)

`한국인의 영원한 종교, 무교`라는 headline(제목)에 대하여 벌써 많은 학생들은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를 세운 단군이 당시의 제정일치 사회에서 무당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학계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우리 민족의 고대 생활상을 비교적 생생하게 그리고 있는 중국(中國)의 역싸책? 그것도 정사인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서는 우리 민족의 여…(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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