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니엄 리스크 칩 게 섰거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6 22:01
본문
Download : 20060322.jpg
반면 리스크 칩 기반 서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
반면 한국IBM과 한국썬 등 리스크 서버 업체는 아이테니엄의 차세대 칩 ‘몬테시토’ 출시가 당초 올 1분기에서 2분기로 연기됐다는 점을 들어 연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한국HP와 인텔코리아는 글로벌 차원에서 오라클과 연대를 강조하고 오라클이 HP 아이테니엄 서버에서 제품 인증에 나서기로 했다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HP·인텔, 승기 잡았다=아이테니엄2 판매량 증가는 한국HP가 지난해 유닉스 서버 시長點유율의 40%을 넘어서며 전체 시장에서 수위자리를 고수한데다 한국후지쯔·한국유니시스·한국실리콘그래픽스 등의 아이테니엄 기반 서버 매출이 동반 상승했기 때문이다
◇아이테니엄 빠른 성장세=한국IDC가 집계한 ‘2005년 서버 시장’ 조사에 따르면 아이테니엄 서버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177%나 늘었다.
아이테니엄 리스크 칩 게 섰거라
한국IDC는 “서버 시장에서 아이테니엄2 기반 서버가 확실한 성장궤도에 올라섰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Download : 20060322.jpg( 60 )
레포트 > 기타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아이테니엄 칩 기반 서버 판매금액은 대표 리스크 칩인 ‘스파크(한국썬)’와 ‘파워(한국IBM)’ 기반 서버 판매 대비 각각 83%와 50% 수준까지 올라섰다. 이어 한국HP는 삼성생명 다운사이징 프로젝트에서 삼성전자·삼성증권 등에 아이테니엄 서버를 공급했으며, 지난해 최대 금융 통합 프로젝트인 신한지주금융에도 아이테니엄 서버를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004년 전체 시長點유율이 불과 5%대에 그친 아이테니엄 기반 제품은 1년 만인 지난해 15%까지 성장하면서 리스크 서버군을 맹추격하고 있다 아직은 전체 점유율면에서 ‘마이너’에 머물고 있지만 최근의 성장세를 볼 때 조만간 국내 서버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아이테니엄 진영에서는 “2006년부터 아이테니엄 서버가 본격 성장세에 돌입하는 반면, 리스크 서버는 조금씩 감소해 2010년이면 아이테니엄 칩 서버 매출이 리스크를 역전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etnews.co.kr
다.
아이테니엄 리스크 칩 게 섰거라
이에 한국HP와 인텔코리아를 중심으로 한 아이테니엄 서버 진영은 시長點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책략을 준비중이다. 지난해 1분기 아이테니엄 판매금액이 스파크와 파워 기반 서버 판매금액의 12∼13% 수준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폭의 성장세다.
인텔·HP 주도의 ‘아이테니엄’ 진영이 국내 하이엔드 서버 시장에서 선과 IBM의 ‘리스크’ 진영을 따라잡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설명
한국HP는 최대 IT수요처인 삼성그룹의 주요 자회사를 확보하는 등 아이테니엄 서버 확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차세대 칩 ‘몬테시토’가 관건=아이테니엄 진영은 연초부터 ‘아이테니엄 대세론’ 확산에 팔을 걷고 나섰다.아이테니엄 리스크 칩 게 섰거라
아이테니엄 리스크 칩 게 섰거라
순서
한국IBM 측은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가 작은 아이테니엄 성장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며 “하지만 기술 로드맵과 안정성면에서 아이테니엄이 아직도 시장을 주도하는 리스크 진영을 따라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