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 올 휴대폰 실적 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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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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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 올 휴대폰 실적 展望
보고서는 “모토로라와 지멘스의 부진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회를 잡게 됐다”며 “한국 휴대폰 2강은 올해 유럽과 북미에서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analysis(분석) 했다.
동양종합금융 올 휴대폰 실적 展望
수익성을 가늠할 영업이익률에서는 노키아가 20.3%(66억6600만달러)로 가장 높았고 삼성전자(17.7%·23억4100만달러)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지만, 나머지업체들은 1∼4%대의 낮은 영업이익률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동양종합금융 올 휴대폰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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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대폰업계는 삼성전자가 대당mean or average(평균) 판매가격에서, 노키아는 영업이익율과 매출에서 가장 빼어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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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6.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지멘스를 누르고 4위 업체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또 현재 지멘스가 휴대폰 사업부문 매각을 추진중이어서 결과에 따라 LG전자 4위 입성이 빨라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동양종합금융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매출액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14.7%, 내년에는 15.9% 차지하는 반면 모토로라는 하위 업체들과의 경쟁심화로 올해 12.9%에서 내년에는 12.1%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에서는 132억달러를 기록, 모토로라(116억달러)를 완전히 따돌릴 전망이지만 노키아(328억달러)와는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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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동양종합금융은 노키아·삼성전자·모토로라·지멘스·LG전자 등 빅5 휴대폰업체의 올해 실적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대당mean or average(평균) 판매가격이 지난해보다 6달러 가량 높아진 200달러를 기록, 2위인 노키아(164달러)를 무려 36달러 가량 앞질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