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쥐 이야기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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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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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처음부터 읽은 책은 쥐들의 세계를 풀어놓은 것이라고 보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비슷했다. 책을 읽고쓰기 나서 나는 책 속에 나오는 쥐들의 세계와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계 가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부두에 사는 평범한 쥐 몬터규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성수동 서울 숲에 있는 작은 숲속 도서관에서 더위를 피하며 앉아 있던 중톱과 젤리에 나올 법한 쥐가 그려진 이 책은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딱히 책을 읽으려고 도서관에 들어온 것은 아니었지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이 도서관 밖에 없어서 책을 집어 들었다. 이사벨 같은 최상 위층과 상위권 계급들이 대중들의 눈을 속여 정치를 조정하고 몬터규와 몬터규의 가족 같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휩쓸려 묻혀 가고는 한다. 그리고 이 책은 하수구 에서 사람들의 핍박을 받아 가며 살아가는 쥐들이 이야기를 다룬다. 팔랑팔랑 책장을 넘기며 그림만 대충 훑어보던 나는 내가 생각한 것만큼 책에 그림이 많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삼촌을 통해 미술과 사람들에게 자신의 그림을 억만금을 받으며 팔아서 쥐들의 영웅이 된다 책을 덮고 나서 나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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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쥐 이야기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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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쥐 이야기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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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쥐 이야기를 읽고쓰기 나서
쥐, 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집에서 키우는 귀여운 햄스터나 통통한 기니피그 아니면 하수구를 활보하는 큼지막한 시궁창 쥐 대다수가 아마 애완용 쥐보다는 구정물에 물들어 털이 까맣게 변한 쥐를 생각할 것이다. 특히 몬터규의 아빠는 진흙으로 집을 짓고 몬터규의 엄마는 모…(To be continued )
다. 특히 부두에 사는 몬터규와는 달리 귀족 대접을 받으며 살아가는 이사벨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그림을 주며 돈으로 쓰라고 하다가 쫓겨난다. “뉴욕 쥐 이야기”라는 책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이곳 대치동으로 이사 오기 전이었다. 쥐들의 세계에서 천대받고 금기시 여겨지는 ‘앞발을 사용하는 일’을 하는 몬터규의 가족은 쥐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