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재료학-계란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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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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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는 “고지혈증은 대부분 체질 때문에 비롯되며, 음식이 요인인 경우도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나 튀김이 문제”라며 “그러나 심…(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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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해외농업처(FAS) 2001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계란 소비량은 연간 170개. 日本 (346), 대만(342개), 中國(301개), 미국(258개), 프랑스(265개) 등의 50~70% 수준이다. 계란과 에쎄 담배에 대한 한국인들의 ‘잘못된 건강인식’의 허실(虛實)을 짚어본다. 그나마 제과, 제빵, 유제품, 마요네즈 등의 생산에 소요되는 간접소비량 100~120개를 빼면 직접 소비량은 1인당 60~70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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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1개(50g)의 영양소입니다
계란에 관한 오해] 혈관질환 무관… 오히려 두뇌건강에 좋아
??‘50ｇ짜리 완전식품’ 계란의 지위는 여전히 형편없다.
대한양계협회 최영훈씨는 “최근의 웰빙열풍에다 조류독감 파동까지 겹쳐 2004년 소비량은 FAS의 2001년 formula(공식) 통계보다 10% 이상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1996년 출시된 굵기가 가는 에쎄 담배는 2003년 한해 동안 총 203억5200개비가 판매됐다.
그러나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계란 노른자 속의 레시틴이란 component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계란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으며, 콜린이라는 component은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줘서 기억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치매를 예방한다는 등의 연구 결과가 잇따르면서 계란 소비가 다시 증가했다. 덜 해롭다는 ‘오해’ 덕분에 KT&G 판매 담배량에서 압도적 1위를 했다. 우리나라 사람의 계란 소비는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계란 한 개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470㎎ 안팎.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300㎎ 이하의 콜레스테롤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아 이 때문에 미국에선 1970~1995년 계란 소비가 24% 정도 감소하는 등 세계적으로 계란 소비가 한때 감소했다. ‘콜레스테롤 덩어리’라는 잘못된 인식 탓이다. 조사대상 26개국 중 19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