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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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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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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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자신이 어렸을 때에 보던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을 생각하면서 지금의 나처럼 추억에 빠질 수 있을까?
인간이 인간과 부대끼면서 살지 못 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밤 늦게 까지 길거리에서 노는 일은 흔한 일이었다. 좀 아이들에게 서로 자유롭게 부대끼면…(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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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아동기 에 대한 글입니다. 별 놀이 기구도 없는 때였지만 여러 가지 창의적인 놀이로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요즈음에는 길거리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폭력이 난무하는 그런 컴퓨터 게임이나 비디오를 보면서 사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이 사회가 더욱 삭막해질 것은 뻔한 일이다.
설명
97손상된아동기感想文(감상문)
왜 우리는 어린이들을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는 것일까?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과 같이 뛰어 노는 즐거움을 미처 느끼지 못 하면서 자라는 어린이들은 참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들 학원에 보내져서 `사육`되는 것이 아닐까?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방정맞게` 뛰어 노는 것을 싫어해서 아이들을 자꾸 안으로 가두게 되고 그래서 아이들은 컴퓨터 오락이나 비디오에 얽매이게 되는 것 같다. 조그마한 고무공이라도 하나 있으면 있는 대로 재미있고 없으면 또 없는 대로 놀이를 했었다.
